2020년 11월 26일

이재갑의원 3대문화권 사업 운영, 안동형 일자리 보완, 공무원 공로연수 폐지

[예안신문] 이재갑 의원은 안동의 가장 큰 산업은 농업이고, 안동형 일자리 모델이 성공하려면 농업의 패러다임 전환은 빠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안동형 일자리모델은 10년을 바라보는 장기계획이고, 현재 모델은 농업 관련 요소가 부족하다며, 파트별 전문가를 키우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장차 안동이 농촌의 패러다임 전화을 선도하도록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3대문화권사업 전반은 공무원들이 운영하기에는 부담이 큰 느낌이 있다며,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실제 마이스 산업을 추진할 만한 역량 있는 기업들에 운영권을 넘기고, 보행현수교가 준공된 이후 2024년에 다른 민간위탁기간이 모두 끝나면 한꺼번에 민간에 맡기는 것을 전제로, 그때까지는 시 유교문화권사업과의 인적보강을 통해 최소한도로 운영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일단 세계탈문화연맹총회, 21세기인문가치포럼 등 안동이 유치 가능한 것부터 감당해 나가면서 무리하지 않고 좀 더 신중하게 첫 단추를 끼워야한다고 덧붙였다.

공로연수 폐지에 관해서는 초 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공무원 정년연장이 추진되는 지금도 지방공무원 임용령은 개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으며, 이미 유럽에서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이제는 공로연수 폐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탁도 기준을 무시한 댐 방류에 대한 항의,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망라한 어플리케이션 제작,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충격 대비, 안동 무궁화 식수 확대 등에 대해 집행부와 의견을 교환하며 시정 질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