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4일

안동시의회 임시회,추경예산안 수정가결…민간위탁동의안 33건은 의결 보류

안동시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2차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을 위결하고 폐회됐다.제공 안동시의회

안동시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4억 7,100만 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안동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안동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안동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과 함께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경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공동발의 : 손광영, 임태섭, 정훈선, 김경도, 권남희, 조달흠, 윤종찬)은 시민의 건강에 위해가 되는 감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 그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감염병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의회 이경란의원

주요 내용으로는 안동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행계획 수립ㆍ시행, 역학조사, 예방접종, 감염병환자 등의 관리ㆍ강제처분ㆍ입원통지, 정보제공 요청, 자가격리자 등 지원 및 감염 의심자에 대한 조치, 방역 및 소독에 관한 사항 등을 명시했다.

김경도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공동발의 : 손광영, 권남희, 조달흠, 임태섭)은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ㆍ발전시키고 나아가 전통무예의 관광자원화 및 시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하고자 그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동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보조금 지원 및 지원 대상, 보조금 지원에 대한 지도ㆍ감독에 관한 사항 등을 명시했다.

반면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민간위탁 동의안 33건은 상임위 심사를 진행했으나 그간의 성과 평가와 개선 보완이 필요한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의결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2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조달흠 의원과 손광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의 개선대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