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예안신문

경북북부지역뉴스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 ‘전통한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출범식 참석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 발대식

[예안신문] 안동예천 지역 김형동 국회의원은 지난 4월 2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한지는 개끗한 물과 품질 좋은 닥나무 그리고 노련한 기술자의 장인정신과 조화를 이루어 오랜 시간 정성으로 탄생하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이다”며 “수 천년 간 이어져온 우리 조상님들의 멋과 얼이 단절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발대식을 통해 한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실용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지문화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일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행사장에는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김종규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직접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이 밖에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승수 전주시장이 동영상 축사를 보내 응원했다.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장으로는 이배용 한국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맡게 됐다. 이 이사장은 우리나라 사찰 7곳과 서원 9곳을 유네스코 유명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추진단에는 이재갑 안동시의회운영위원장, 김수자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부회장 서정숙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성파 통도사 방장스님, 신탁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최현사 한지보존회 회장, 전철 한국닥나무협회 회장, 김혜미자 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추진단은 “지금까지 수행된 학술 문헌 연구와 관련 자료 등을 정리해 빠른 시일 내 등재 신청을 하고 늦어도 2024년까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은 농악,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줄타기, 택견, 김장 문화, 아리랑 등 21개의 유네스코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탈의 등재를 추진하고 있고, 전통한지는 23번째로 이을 전망이다.경상북도, 전주시, ㈜종이나라, 안동한지, 한지보존회가 행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