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2일

예안신문

경북 북부지역 뉴스

장애인들의 염원, 장애인단체 통합 공간 확보 절실하다’

[예안신문] 김경도 의원은 재해 및 질병, 사고, 기형아 출산 등으로 장애인 수는 매해 증가하는데 비해 장애인 복지는 많이 부족한 실정을 꼬집었다. 안동시 전체 장애인수는 13,863명으로 안동시 인구의 8.7%에 달하고 5년간 250여명이 증가했음에도 선진국에 비하면 여전히 인프라가 부족함을 강조했다.

특히, 안동시에는 뇌병변, 지적발달, 시각, 농아, 척수, 신장, 지체, 교통, 신체, 장애인정보화, 장애인부모회, 장애인재활협회 등 12개의 유형별 장애인단체가 있지만, 대체로 사무실이 협소하고 노후된 건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통합 장애인단체 건물을 마련하여 사무실, 프로그램실, 강당 등을 구비하고 6,000여 명의 단체회원들이 함께 활용토록 할 것을 제안했다. 경북도내에도 봉화군이 2017년, 영천시가 2019년, 경주가 올해 준공을 마쳤으며 지역장애인의 욕구 및 실질적 실태를 파악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도 덧붙였다.

끝으로, 장애인이 사회에서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강조하며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며 살아갈 수 있게 사회통합의 촉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