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안신문 2020.08.03.14:15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시행됐으며 예천군은 농산물유통 활성화 정책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랜드리테일을 비롯한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가 하면 단무지와 쌀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와 제주도에 예천쌀을 납품하는 등 적극적인 유통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예천장터’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출향인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다양한 특판행사를 기획해 농산물 판매 확대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의 농산물유통 활성화 정책이 성과를 인정 받게 돼 기쁘다”며, “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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