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예안신문

경북북부지역뉴스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월 2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정부는 지난 131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을 2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설 연휴까지 3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접종과 3월 개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소중한 일상 회복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우리시도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모든 시설의 방역수칙 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관내 1주일 사이에 실내체육시설 연쇄 감염으로 우리시 총 확진자의 27%나 되는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확진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습니다. 연쇄 감염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우리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철저히 추적 조사하여 밀접 접촉자를 신속히 격리하고 관련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마쳤습니다만, 무증상 확진자가 활보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난 125일부터 한 집 한 사람 코로나 무료 검사캠페인을 시작해 코로나 검사 참여를 독려해오며 현재까지 많은 세대에서 검사에 응하고 있지만,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 환자 발생 현황)

안동-205번은 40대 여성으로 153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안동-206번은 40대 여성입니다

안동-207번은 40대 남성입니다

안동-208번은 10대 남성입니다

안동-206, 207, 208번은 16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관장을 포함한 원생 30, 가족 24, 지인 35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원생 30명은 유치원생 1, 초등학생 20, 중학생 1, 고등학생 2, 일반인 6명입니다.

확진자는 10대 미만이 30%, 1026%, 20대에서 40대까지가 35%를 차지하며 대부분이 젊은층에서 발생되었습니다.

특히 확진자 57명의 밀접접촉자는 619명으로 진단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철저한 심층 역학 조사로 모든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겠습니다.

확진자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SNS, 긴급재난문자로 신속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우리시에서는 49,084명을 검사한 결과 20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48,293명은 음성 판정되었고 583명은 검사 중입니다.

최근에 확진받은 8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고 57명은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조치했습니다. 안동-207, 208번은 병상배정 중입니다.

(조치사항)

우리시는 지난 127일부터 23일까지를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투입해 관내 노인·장애인시설 등 24개 시설, 3,133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현장 점검하며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선제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의 고리를 사전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30일 경북재활병원 종사자 및 환자 50명을 선제 검사했으며, 내일까지 안동요양병원 80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으로,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을 위한 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내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소상공인 사업자가 해당되며, 업체당 최대 2천만 원을 5년 이내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는 3%까지 2년간 지원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시는 코로나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주요관광지에는 클린안심 방역단을 운영하고 전통시장에는 세 차례에 걸쳐 특별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수요일·일요일에는 종교시설 229개소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현장점검토록 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꼼꼼히 챙기고 준비하겠습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2월말부터 코로나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며 접종 일정이 한층 가시화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시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서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상황 훈련을 통해, 백신이 도착하는 즉시 차질 없이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어느새 입춘이 다가왔지만, 일상의 봄은 시민 모두의 한결같은 노력이 있어야 올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준 전시상황으로

시민 스스로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최선의 안전한 선택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시는 210일까지 자택대피령을 부탁드렸습니다. 자택 내에 안전하게 머물며 마지막 고비를 이겨냅시다.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켜낸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이 크시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에 마지막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더불어 살아가는 운명 공동체임을 명심하고 안동인의 강인한 힘과 저력으로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거듭 당부드리며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2. 2.

안동시장 권 영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