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예안신문

경북북부지역뉴스

안동시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고립무원에 빠진 상황에서 안동.예천을 구했다.

안동시의회/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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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신문 = 이상덕기자] 20일 도청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북부지역 주민들 생존권이 달린 심각한 문제였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의 조용하면서도 강한 리더심이 돋보였다.

안동시의회/김호석 의장 1인 시위

김백현 부의장과 이재갑 의회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1인 시위, 보도자료 배포 등 상황 대처 및 위기 극복 능력도 인정받았다.

이재갑 운영위원장/윤종찬 의원/김백현 부의장 시위

매일 아침마다 보여준 1인 시위는 사느냐 죽느냐 생계가 달린 한 편의 드라마 였다.

전) 의장 윤병진/ 권광택 도의원/ 전) 시장 정동호, 김휘동 시위

이번 대구경북 행정통합 진행 상황에서 안동시의회가 보여준 대처능력은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호석 의장은 “100일이 넘는 1인 시위 내내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가겠다”며 “우리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상황에 맞닥뜨려도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 고 강조하며 “끝으로 “늘 함께해준 동료의원들과 시민 단체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갑 시의회운영위원장은 “ 시민들이 곁에서 보내주신 많은 응원 덕분입니다.” 며 “29일 이 지사가 발표하기까지는 1인 시위는 계속 이어 간다” 고 강조 하며 “도청 주민연합회와 범 시민 단체들이 현수막도 걸어주시고 함께한 덕분이다”고 말했다.

20일 도청 간부회의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통합 추진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조금 높았다“며 “사실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국회의원들도 내년은 선거가 몰려 있어서, 행정통합은 중장기과제로 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지사의 ‘중장기과제로 준비하자’라는 말은 사실상의 추진 중단을 의미한다는 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