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행복 옥동, 코로나19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

[예안신문]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위해 1월 13일 쌀 40포(10kg 단위, 100만 원 상당)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기탁받은 쌀은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계획이다.
박무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와 혹독한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황성웅 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안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추운 날씨에 홀로 쓸쓸히 지내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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