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예안신문

경북북부지역뉴스

신. 도청지역으로 이전한다는 공공기관이나 단체들의 계획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예안신문]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은 9일 의회청사 본관 외벽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결사반대’라는 대형현수막을 내걸었다.

안동시의회는 지난해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끊임없이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의 독단적 결정에 의한 행정통합 추진에 크게 반발하며, 이를 저지하는 내용의 촉구건의안을 3차례나 채택·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의원들은 안동시청과 경북도청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반대하는 1인 시위 릴레이를 펼칠 계획이다.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이슈만으로도 경북북부지역은 물론 신도청 지역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다” 며 “ 지금이라도 즉각 통합 공론화를 중단시키라”하며 “행정통합 이슈는 신도청 영세상인들과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천문학적 경제적 손실만 앞당긴다”고 전하며 “도청 신도시를 활성화하려면 유관 기관과 단체의 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의 독단적인 행정통합 추진으로 인해 유관기관들이 청사를 안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다.

이에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은 “가장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 했다.

경북도청 이전 당시는 대구에 있는 유관기관과 단체 등 130곳이 이전을 할 것으로 조사 되었다.

지금까지 도청 우체국, 농협 도청지점, 대구은행 도청지점 등 소규모 금융기관과 경북 보훈회관에 입주한 광복회 경북지회, 월남참전자회 경북지회 등 보훈 관련 단체 , 지방행정공제회 경북지회. 경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등 이전 했고 다른 공공기관 이전이 눈에 뛰지 않고 있다.

2021년 초 신. 도청지역으로 이전한다는 공공기관이나 단체들의 계획은 더욱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