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예안신문

경북북부지역뉴스

북부지역 발전 포럼 공식 출범…윤석열 ‘경북북부 발전에 함께하겠다’ 축하메세지

[예안신문] 경북북부지역 시군 기초의회 전직 의장을 주축으로 북부지역 발전 포럼이 창립했다. 

11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포럼 창립총회에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지침에 의해 포럼 발기인 200여명 중 49명만 참석했다.

북부지역 시군 8대 전반기 의장이 뜻을 함께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총선 전 북부지역 선거구 획정 변경을 주도했던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 참여자와 함께 지역내 다수의 정치인이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동시의회에서 정훈선 전 의장과 이상근, 임태섭, 윤종찬의원이 참여한 것을 비롯해 안동에서는 정동호, 김휘동 전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이영식 전 경북도의원, 윤병진 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안동시의회 전 의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문상부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형기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윤승규 동국대교수, 김태동 안동대 교수 등 외부 인사들도 포럼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영주시의회 이중호,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성군의회 김영수, 영양군의회 김영민, 문경시의회 김인호, 봉화군의회 황재현,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 등 북부지역 시군 의회에서도 총회에 함께했다.

북부권발전포럼은 이날 정훈선(안동), 이중호(영주), 정재현(상주) 전의장을 공동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정동호, 김휘동 전 안동시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북부권발전포럼은 창립 취지문에서 “이 정권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의지를 퇴색시키며 온 나라를 이념과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다. 앞으로 북부권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과 지역현실에 맞는 연구개발과 제안, 시민운동까지 이어가 북부지역 발전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형기 경북대명예교수는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20년 이상 몸부림쳤지만 항상 원점이다. 오늘 이 포럼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은 늘 소외되고 과소평가돼 왔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된 리더를 세우고 제 몫을 요구해야 한다. 정권교체와 TK리셋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윤 전 총장은 축사에서 “국론분열과 민생파탄으로 국민들이 절망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공정과 상식을 세우겠다는 대의야말로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진정으로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라를 정상화하고 통합과 번영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 경북북부지역의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윤석열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